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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맛집] - 텐동이 먹고 싶다면 여기로, 저스트 텐동

은봉이 2021. 11. 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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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맛집] - 텐동이 먹고 싶다면 여기로, 저스트 텐동

텐동 맛있다고 하여

친구와 방문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

매일 12:00 - 22:00
Breat Time 15:30 - 17:00

위치는 야시골목

펑키락 볼링장쪽이라

눈에 쉽게 띄었다.

 

외관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분위기가 있어 보였다.

 

처음에 문을 열었을 때에는

규모도 작고

사람이 많이 없길래

맛에 대한 의심이 있었지만

안 쪽에 공간이 더 있었고

우리가 착석하자

사람들이 가득하여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다.

 

텐동을 만드는 주방이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

기다리면서 텐동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우리는 기본인 저스트 텐동,

새로 나온 빅토리 텐동을 주문했다.

 

빅토리 텐동은 닭다리 텐동인데

이 포스트에 이끌려

시키게 되었다.

 

저스트텐동 동성로점 후기를

살펴보면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었다는 평이 있었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는

오래 걸린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

1. 준비된 앞접시에 튀김을 옮겨놓는다.

(스페셜은 따로 앞접시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

2. 수란과 소스가 뿌려진 밥을 잘 비벼준다.

Tip. 김 튀김을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다.

3. 맛있는 튀김을 밥과 함께 먹는다.

 

저스트 텐동

(13.8)

 

기본인 저스트 텐동은

새우2+단호박+느타리+꽈리고추+김+수란

그리고 오늘의 채소로

구성되어있다.

 

새우도 크고

튀김도 바삭하여 맛있고

자칫 튀김을 먹다 보면 느낄 해질 수 있는데

상큼한 채소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못 느끼고 좋았다.

빅토리 텐동

(17.8)

 

닭다리+단호박+느타리+꽈리고추+김+수란

그리고 오늘의 채소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닭다리를 잡고 먹으라고

위생장갑도 함께 준다.

닭다리는 큼직막하고

겉바속촉이라

밥과 함께 먹으니 치밥

먹는 느낌이다.

 

기름 냄새도 안 나고

튀김도 바삭하게 잘 되어서

크게 느끼함을 못 느끼고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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