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여행] - 팔공산 펜션 후기, 801하우스펜션

[군위여행] - 팔공산 펜션 후기, 801하우스펜션

팔공산에 계모임으로 다녀온

801하우스펜션

 

태풍 소식에 비가 내려 걱정을 하였지만

비 오는 날 바베큐도 낭만이라는

마인드로 즐겁게 생각하며 도착!

 

우리가 예약한 방은

'리베르따(Liberete)'

투룸, 개별 바베큐장으로

되어있다.

주차장은 마당 쪽에 주차도 가능하고

숙소 앞 독채 앞에 주차도 할 수 있다.

 

외관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실망이었지만,

내부를 보는 순간 대만족!

 

숙소 내부

거실

펜션에 스메그 냉장고가 있다니...

레트로 감성이 물씬!

침실

주방

욕실

개별 바베큐장

숙소 1박 하면서 가장 좋았던 건

바로 바베큐장!

프라이빗한 바베큐장도 좋았고

빗소리와 고기 굽는 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는 그 시간이

무척 좋았다.

생각보다 작지만

이용 가능한 수영장이 있다.

구비시설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바베큐는 숯 포함하여 3만원이었다.

처음에는 좀 비싼 감이 있었지만

삼겹살을 굽는데

기름이 떨어져도 불이 안 나는 것이었다.

연기도 환풍기로 바로 빠져나가니

고기 굽는 친구도

매우 편하다고 하였다.

 

어떤 펜션은 싼 숯을 써서

숯 가루도 날리고 연기도 많고

무척 불편했는데

여기서는 아주 편안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었다.

역시 바베큐는 삼겹살!

육즙 가득하고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

굳굳

앞으로도 고기는 자네가 담당일세..

출처 : 801하우스펜션, 리베르따 개별바베큐장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을 하면 된다.

홈페이지에 있는 우리가 머물었던 숙소의 바베큐장

사진이 너무 갬성갬성하여  넣어보았다.

 

하단에 홈페이지를 첨부하였으니

관심 있으시면 참고!

http://801house.com/

대구팔공산펜션 801하우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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