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에 있는 '칙바이칙 여수웅천마리나점' 솔직 후기
여수 웅천에 있는 '칙바이칙 여수웅천마리나점' 솔직 후기
웅천에 볼일을 끝내고
점심으로 와이프랑
'칙바이칙 여수웅천마리나점'
방문 후기.
매일 10:00 - 21:00
공영 주차장 이용
여수에도 햄버거집들이
꽤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잘
관리가 되고 있는 듯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
킹프론 치킨버거 & 아보카도 해쉬치킨버거
주문 완료.
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젊은 층이 좋아할 것 같은 인테리어와
곳곳에 치킨 그림이 있어
컨셉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 듯하다.
아기 의자도 있으니
아기를 데리고 와도 문제없다.
참고로 음료는
무한 리필!!
제로 콜라도 있어서
맘에 쏙! 들었다.
버거 자체는 큰 편은 아닌 것 같다.
포테이토는 짜지 않아서
괜찮았다.
'아보카도 해쉬치킨버거'
아보카도와 해쉬브라운이 있는
치킨 버거.
와이프는 처음에 뭔지 모르고
와사비가 있는 줄 알았다고;;;; ㅎㅎ
아보카도가 진하게 들어있다기 보단
소스처럼 얇게 발라져 있었다.
나는 아보카도 오일향을
크게 좋아하진 않는데
그 향이 햄버거에서 풍겨서
조금 불호였다.
아보카도 샐러드는 먹는데..
오일이 좀 들어갔는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특유의 향이 조금 불호였다.
'킹프론 버거'
닭고기와 새우가 토막으로 썰어져
알차게 들어가져 있었고
맛도 무난했다.
다만, 새우와 닭고기가 토막으로 되어
먹을 때 고기들이 튀어나오려고 해서
먹기는 조금 불편했고,
소스는 나에게는 자극적이었다.
다 먹고 난 후
느낀 점은 메뉴 선정이
취향에 따라 별로였을 수 있어
전체를 다 판단할 수는 없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를 봤을 때
아쉬움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