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카페] - 목포 빵지순례 명소, 씨엘비 베이커리
[목포 카페] - 목포 빵지순례 명소, 씨엘비 베이커리
여행을 하면
그 지역 맛있는 빵집에서
빵들을 기념으로 사고
먹고 하는데,
이번엔 목포에서 엄청 유명한
베이커리 맛집으로
알려진
'씨엘비 베이커리'
방문.
매일 08:00 - 21:00
골목 주차 가능
원래 상호는
'크롬방 제과점'
이였는데,
여러 문제가 있었는지
현재는 폐업처리를 하고
씨엘비 베이커리가
진짜 크롬방 제과점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오늘은 씨엘비 베이커리에서
멋들어지게 빵들을
사보자.
비건들을 위한
No 밀가루/No 유제품/No 계란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고,
CLB 베이커리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드시고,
바로 드시지 않을 시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
시그니쳐 메뉴인
크림치즈 바게트,
새우 바게트
새우 바게트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극찬한 빵이라고 하고
크림치즈 바게트는
끼리 크림치즈가 100% 들어갔다고 한다.
크림치즈 바게트와
새우 바게트 외 몇 가지 빵들을 구입 완료.
여기는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카페도 있어
음료를 주문하여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빵과 함께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간단히 시식할 빵과 음료를 구입하여
맛을 보았다.
목화솜 빵은
적당히 쫀득한 식감의 빵과
부드러운 크림이 잘 어울렸다.
자극적이지도 않지만
계속 입에 넣고 싶은 맛이다.
또한,
시오빵은 겉은 짭짤하면서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게
먹어본 시오빵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다.
여기 빵 잘하네~
바게트 빵 후기로
새우 바게트는 새우는 기대했던 거에 비해
크게 맛은 못 느꼈고,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 먹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크림치즈 바게트는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바게트와
잘 어울렸고 짭짤한 맛도 들어
입 맛은 자극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새우 바게트보다는
크림치즈 바게트로 GET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