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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카페] - 화과자와 차 한잔의 힐링 카페, 나의여수

은봉이 2022. 4. 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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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카페] - 화과자와 차 한잔의 힐링 카페, 나의여수

 

분위기 좋은 차와

예쁘고 맛있는 화과자로 유명한

'나의여수'

방문.

 

 

100% 예약제
수-토 13:00 - 19:00
매장 앞 및 근처 주차장 이용

 

 

 

여기는 100%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미예약 고객도 방문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제한적이므로 예약 필수!

 

인스타, 카카오채널 및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인스타 예약방법

나의여수 예약방법

인스타 myyeosu

http://www.instagram.com/myyeosu

여기에서

티타임, 체험 클래스

선물 세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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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수'는 노키즈존이고

머무는 모든 분들의

조용하고 힐링되는 시간을 위해

지나친 사진 촬영은

하지 않도록 양해를

구하고 있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티타임 대신

화과자 체험 클래스를

예약하고

방문했다.

 

 

 

 

매장 내부는 ㄷ자 형식의 바에서

사장님께서 직접 차와 다과를

내어주시면서

마치 BAR에서 차를

마시는 기분도 들고

오마카세 가게에 온 듯한

기분도 든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티타임은 다과와 차를

코스요리처럼 차례로

손님 한분 한분

정성껏 대접한다고 한다.

 

차 종류는

한국, 일본, 중국의 차들로 주시고

커피는 메뉴에 없으니 참고.

 

아쉽게도 오늘은

티타임이 아닌

화과자 일일 클래스인 관계로

자세한 설명은 어렵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문의.

 

 

여기가 오늘 여자친구와

함께 화과자를 만들 곳.

 

사장님께서

미리 만들 화과자의

사진과 재료를

준비해 놓으셨다.

 

 

 

예쁘게 만들고

선물세트로 담기 위해

개별 포장까지 완료.

 

처음 만들었지만

옆에서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

 

 

우리가 만든 건

원래 각 11개를 만들고

1개를 차와 함께

시식을 하는 건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1개를 더 만들게 해 주셔서

각 2개씩을 먹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과

직접 바로 만든 따끈따끈한

화과자와 차 한 모금이

하루의 스트레스가

몽땅 녹아 없어졌다.

 

 

 

찹쌀과 쌀로 만들어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식감.

 

다른 화과자에 비해

많이 달지가 않아

어른들도 충분히 좋아할 듯하다.

 

처음 만들다 보니

미숙한 부분이 많지만

애정이 가득하고

예쁘게 만든 것 같아 만족.

 

연인과의 좋은 추억도 남기고

부모님 선물로도 좋은

화과자 맛집

'나의여수'

 

다음에는 티타임으로

방문 예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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