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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카페] - 아늑하고 커피가 맛있는 곳, 카페비미

은봉이 2022. 3. 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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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카페] - 아늑하고 커피가 맛있는 곳, 카페비미

 

 

여수 현지 직장 동료에게

커피 맛있는 곳,

추천으로 방문한 카페

'카페비미'

 

 

매일 12:00 - 20:00
월요일 휴무
공영주차장 이용

 

 

우리는 이순신광장 주차장에

주차 후 근처 식당인

'단또'에서 맛있게

점심 특선을 먹고

방문했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기에

걸어서 이동.

 

점심으로 먹은

'단또'의 음식들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참조.

 

2022.03.06 - [#. 맛집/-. 여수] - [여수맛집] - 고소동 맛집&이자카야, 단또

 

[여수맛집] - 고소동 맛집&이자카야, 단또

[여수맛집] - 고소동 맛집&이자카야, 단또 바쁜 일상 속에서 오랜만에 블로그 투척. 바다 보면서 힐링하기 위해 고소동 벽화마을에 위치한 낮에는 식사 밤에는 이자카야 맛집 방문 '단또' 매일 11:

eunbong.tistory.com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카페비미'는

고소먹방이라는 분식점의

2층에 위치해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카페비미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담한 공간에

햇살이 가득 들어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바다가 훤히 보이고

햇살도 따뜻해서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된다.

 

 

카운터로 가보면

예쁜 컵들이 차곡차곡

정렬되어 있고

커피 만드는

공간의 뒤로 펼쳐진

바다 배경이

무척 인상적이다.

 

 

주문을 하다가

멍하니 바다를 보게 되는 것 같다.

 

 

 

핸드드립이 맛있다고 하여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지금 안된다고 하여

"카푸치노"와

"카모마일"

그리고 디저트로

"밀푀유"를

주문했다.

 

 

 

날씨와 분위기 모두  GOOD!

 

카푸치노

(6.0)

 

시나몬 향과 커피가

잘 어울리고

바다 보며 한 모금 마시니

힐링힐링.

 

커피잔과 커피 접시가

카푸치노와

잘 어울린다.

 

카모마일

(6.0)

 

카모마일은 TWG 티백.

 

역시나 차 세트가

마음에 들고

티백을 보관하는 잔까지 완벽.

 

 

밀푀유

(8.5)

 

패스츄리 사이에 바닐라크림을

넣은 밀푀유

 

위에 올려진 망고 소르베가

입맛을 더욱 자극한다.

 

 

복잡하지 않고

가볍게 커피와 뷰를

즐기기 좋은 카페

'카페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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